"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영광입니다!""나는 반드시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합니다!"두 마디, 세 개의 느낌표는"말하는 사람"의 팽배한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실상 이는"말"이 아니라 처음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된 천진립중그룹주식유한회사 창고저장과 철물잡품관리조 조장 곽홍정이 인민대회당을 벗어난후 기자에게 보낸 메시지이다.수많은 격동된 마음은 모두 이 짧은 메시지 속에 잠재되어 있다.

처음 인터뷰에 연락했을 때부터 곽홍정이 기자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바로"나는 잠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다."처음에는 그녀가 정말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곽홍정이 보낸 메시지를 받은 결과 이 젊은 여성 대표는 약간 수줍어했을 뿐, 그녀의 사고방식은 실제로 상당히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산일선로동자로서 그는 시종"열심히 일하고 더욱 정교해지자"는 말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정부사업보고에서"품질제고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국제선진수준과의 표준도달을 추진하며 장인정신을 고양하고 중국제조의 품질혁명을 하자"는 문자를 기호필로 중점적으로 표시했다.

외지로무자로서 그는 이 숙지군체가 직면한 일련의 문제, 의료, 사회보험, 자녀교육, 대우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있다.정부사업보고에서 외지로무자의 주택을 보장하는 내용을 보고"공임대주택보장강도를 높이고 저소득주택난가정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장하며 조건에 부합되는 신규취업 무주택종업원, 외지로무자를 보장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그녀는 마음으로부터 기뻐할 것이다.

현재 회의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곽홍정의 표현도 점차 많아지고있다.그러나 더 많은 경우, 그녀는 여전히 일찍 회의장에 도착하여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 앉아 각종 서류와 자료를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사소한 실제 행동으로 더 나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